사자성어, 고사성어 모음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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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의 사자성어 : 견리망의 (2024년) , 과이불개 (2023년) , 묘서동처 (2022년) , 아시타비 (2021년) , 공명지조 (2020년) , 마고소양 (2019년) , 파사현정 (2018년) , 군주민수 (2017년) , 혼용무도 (2016년) , 정본청원 (2015년) , 지록위마 (2014년) , 도행역시 (2013년) , 거세개탁 (2012년) , 엄이도종 (2011년) , 장두노미 (2010년) , 방기곡경 (2009년) , 호질기의 (2008년) , 자기기인 (2007년) , 밀운불우 (2006년) , 상화하택 (2005년) , 당동벌이 (2004년) , 우왕좌왕 (2003년) , 이합집산 (2002년) , 오리무중 (2001년)


紅爐點雪 빨갛게 달아오른 화로(火爐) 위에 눈을 뿌리면 순식간에 녹듯이, 사욕(私慾)이나 의혹(疑惑)이 일순간(一瞬間)에 꺼져 없어짐을 뜻하는 말임. 또는, 큰 일을 하는데 있어서 힘이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적어서 아무런 보람도 얻을 수 없는 것을 말함. 홍로상 일점설(紅爐上 一點雪)의 준말
홍로점설

붉을 홍

화로 로

점 점

눈 설


수기안인 修己安人 자신의 내면을 바르게 닦고 다른 사람을 편하게 한다.
채홍준사 採紅駿使 조선 연산군 때 미녀와 좋은 말을 구하기 위하여 지방으로 파견한... [더보기]
은광연세 恩光衍世 은혜의 빛이 온 세상에 퍼진다.
강포지욕 强暴之辱 몹시 우악스럽고 사나운 행패나 모욕.
완벽귀조 完璧歸趙 빌려 온 원래의 물건을 온전하게 주인에게 되돌려 줌을 비겨 이르... [더보기]
노발충관 怒髮衝冠 노한 머리털이 관을 추켜 올린다는 뜻으로, 몹시 성낸 모양을 이... [더보기]
언청간행 言聽諫行 남이 말한 것을 듣고 행하라는 뜻으로, 아랫사람의 말을 들을 줄... [더보기]
생즉사 사즉생 生卽死 死卽生 살고자 하면 죽고 죽고자 싸우면 산다.
추풍과이 秋風過耳 가을바람이 귀를 스쳐 간다는 뜻으로, 무슨 말을 귀담아듣지 않음... [더보기]
파별천리 跛鼈千里 우뚱거리며 가는 자라도 천 리를 간다는 뜻으로, 어리석은 사람이... [더보기]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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